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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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김태우, 거북선·비격진천뢰 지원단절 '강경'

기사입력 2015.03.15 22:26 / 기사수정 2015.03.15 22:26

조재용 기자


▲ 징비록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징비록'에서 김태우가 김상중의 의견을 묵살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에서 선조(김태우 분)와 류성룡(김상중)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성룡은 선조에 거북선과 비격진천뢰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선조는 "명나라에서 요구하는 은자도 없는 마당에 비격진천뢰와 거북선을 지원해달라? 일을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그런 소리가 나오시오? 당장 돌아가시오"라고 소리치며 거절의 뜻을 밝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징비록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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