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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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휘재 기억하고 있었다

기사입력 2015.03.15 18:08 / 기사수정 2015.03.15 18:0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삼둥이가 이휘재를 기억하고 있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이휘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경기도 용인으로 이사한 이휘재네 집을 찾았다. 이휘재가 생일이 하루 차이인 쌍둥이와 삼둥이를 위해 파티를 열어주기로 했던 것.

이휘재는 삼둥이에게 주스를 준 뒤 "삼촌 기억 나? 삼촌이 무슨 말 했지?"라고 물어봤다. 이에 민국이가 "재미 없어"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대한이와 만세 역시 "재미 없어"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삼둥이가 자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흐뭇해 하며 삼둥이를 다시 만난 기념으로 "재미 없어"라고 외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둥이, 이휘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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