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애정 듬뿍 SNS '눈길'

▲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노력하는 G_park. 박명수 팔등신은 아닌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디제잉 연습에 몰두한 모습이다. 한수민 씨의 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우리 와이프 SNS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형수님은 일주일에 한 번씩 실시간 검색어 4위권에 든다"라고 맞장구쳤다. 
   
'무한도전' 박명수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것 때문에 가정불화가 생긴다. (아내에게) 길에서 사인해달라고 한다. 그러지 마라. 재미 붙인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박명수는 "'무한도전'에 사진 나왔지 않냐. 우리 와이프가 얼마나 화냈는 줄 아냐. 다른 사진 많은데 왜 그걸로 했냐고 화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박명수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