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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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정경호·윤현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기사입력 2015.03.13 08:35 / 기사수정 2015.03.13 09:2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배우 정경호와 윤현민이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미 절친으로 소문 난 두 배우의 유쾌한 모습과 함께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펼칠 그들의 활약까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16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먼저 정경호의 냉장고가 공개되며 MC를 맡은 김성주와 정형돈을 비롯한 패널들이 놀랄 정도로 꽉 찬 모습을 보인다고 전해졌다. 이어 23일 윤현민 냉장고 편이 공개되는 동시에 두 사람의 숨겨왔던 재치 만점 입담과 과연 절친다운 놀라운 호흡과 함께 케미스트 넘치는 '브로맨스'까지 엿볼 수 있게 만들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된다.
 
한편, 정경호와 윤현민은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각각 민호, 준희 역으로 열연하며 '순정'(김소연 분)과 함께 극의 흐름을 이끌 예정. 특히 순정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펼칠 두 절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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