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윤미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3일 남편 주영훈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하게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과 촬영 당시 임신 18주차를 의미하는 ‘18weeks’ 글씨가 쓰여있는 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윤미의 단독 사진에는 임신 중에도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MBC '불굴의 차여사'에서 오달수(오광록 분)의 까칠한 여동생 오달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이윤미는 첫째 딸 주아라와 극 중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드라마 외에도 여러 가지 화보와 촬영들을 딸과 함께 즐겁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윤미는 현재 임신 20주차로 오는 7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 직전까지 드라마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주영훈 이윤미 부부 ⓒ 메이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