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당나귀 리갈이 셰어하우스에 입성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잭슨을 위해 이동욱과 허영지가 소원을 들어주는 내용이 방송됐다.
당나귀를 키우고 싶다던 잭슨을 위해 당나귀 농장에 간 잭슨과 허영지, 이동욱은 생각보다 비싼 당나귀의 값에 깜짝 놀랐다.
결국 1박 2일로 당나귀를 빌리기로 한 세 사람은 당나귀를 데리고 성북동 셰어하우스에 도착했다. 잭슨은 당나귀 리갈과 함께 집 안으로 데려 가고 싶다고 부탁했고 잭슨은 당당하게 리갈을 데리고 집 안으로 입성했다.
잭슨은 리갈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여 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리갈이 오이를 잘 먹지 않자 "왜 오이는 안 먹어? 나도 먹고 있다"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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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룸메이트' 잭슨, 이동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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