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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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최진혁 "배우 9년, 이름 석자를 알리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5.03.10 15:45 / 기사수정 2015.03.10 15:4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최진혁이 박경림 라디오에서 배우로서의 삶을 돌아봤다.

10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최진혁이 출연해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군입대를 앞둔 최진혁은 "배우로서 지난 9년을 돌아본다면 나름대로 속끓는 것도 많았고, 고생도 많았다. 작년부터는 조금 즐기게 됐지만 이전에는 어떻게 해서든 잘 되고 싶고, 대한민국 배우로서 제 이름 석자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진혁이 3월 31일에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최진혁 ⓒ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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