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자신의 방송사고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6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국의 방송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MC 성시경은 전현무에게 "방송사고를 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현무는 "라디오에서 협찬 상품 얘기할 때 아동복을 '야동복'이라고 얘기한 적 있다"며 자신의 방송 사고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그래서 실시간 검색어에 '야동복'이 떴다. 사람들이 도대체 뭐할 때 입는 옷이냐고 묻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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