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스크린쿼터제는 있어야 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6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1년에 일정 일수 이상 국산 영화를 상영하도록 한 스크린쿼터제에 대한 각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출연진들은 미국에서 온 타일러의 의견을 궁금해했다. 타일러는 "스크린쿼터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타일러는 "할리우드에서 좋은 영화가 나오기 시작한 지가 꽤 되지 않았느냐. '할리우드'란 장치가 자리를 잘 잡아놨는데 자국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자국 영화를 먼저 보호해 발전시킨 후 경쟁시켜도 늦지 않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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