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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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유호정, 손자 받아들였다 '함박미소'

기사입력 2015.03.09 22:37 / 기사수정 2015.03.09 22:37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유호정이 손자를 받아들였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5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가 손자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와 최연희는 끝내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의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었다. 한정호와 최연희는 처음으로 손자를 보기 위해 아기방으로 갔다.
 
한정호와 최연희는 직접 손자를 안아보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한정호는 "이런 걸 다 기록해야 되는데. 포토그래퍼 섭외해서 사진도 찍고. 부속유치원 거기 대기자가 많다던데"라며 양육에 대해 걱정했다.
 
최연희 역시 "유치원, 초등학교, 다 이름 올려놓으려고"라며 맞장구쳤고, 한정호는 "우리가 거기 출신인데 3대째면 우선순위 안 주나? 이사장 만나서 식사 한 번 해야겠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또 한정호는 "잘 왔다. 나는 네 할아버지다"라고 인사했고, 최연희는 "나는 할머니야. 부디 잘 커라. 한진영"이라며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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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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