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8 19:43 / 기사수정 2015.03.08 19:4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나눔 대변으로 채변검사를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북 충주 '2015 신년 건강 검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기상 미션으로 채변검사를 하게 됐다. 제한시간인 20분 이내에 샘플을 가져오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난감해 하면서 하나둘 화장실로 들어갔다. 데프콘은 제외한 전 멤버가 20분 이내에 샘플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비뇨기과 전문의는 멤버들의 검사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고 밝히면서 "이 검사를 100퍼센트 신뢰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일부 멤버가 나눔 대변으로 채변검사에 임했던 것. 비뇨기과 전문의는 "세 분은 정말 똑같다. 두 분도 좀 비슷하다"고 전했다. 이에 차태현, 김주혁, 김종민이 함께했고 데프콘과 정준영도 나눔 대변을 한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 2일 데프콘, 차태현 ⓒ KBS 1박 2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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