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8 18:26 / 기사수정 2015.03.08 18:2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가 누나와 댄스타임을 가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시골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삼둥이를 데리고 시골 체험을 했다. 삼둥이는 뻥튀기, 호두, 땅콩, 한과를 먹으며 정월대보름을 즐겼다.
송일국은 함께 시골 체험을 한 다른 가족의 아빠와 씨름 대결을 하며 삼둥이에게 씨름에 대해 알려줬다.
이에 대한이와 민국이가 씨름 대결에 나섰다. 민국이가 형 대한이의 힘에 밀려 넘어지면서 대한이가 승리했다.
만세는 형제가 아닌 누나를 지목해서 씨름을 하겠다고 했다. 누나를 꼭 잡은 만세는 씨름이 아닌 댄스타임을 가지며 신나 했다. 만세는 누나에게 지고도 싱글벙글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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