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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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윤혜진, 다시 발레하길 바라"

기사입력 2015.03.08 18:10 / 기사수정 2015.03.08 18:1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이 발레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지온 부녀의 국립발레단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은 지온이를 데리고 아내 윤혜진을 만나기 위해 국립발레단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윤혜진은 남편과 딸이 도착했는지 모른 채 국립발레단 단원들과 발레 연습에 매진한 모습을 보였다. 엄태웅은 발레 연습을 하는 윤혜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엄태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안했다. 발레계에서는 저를 원수처럼 생각한다더라. 가기 힘든 모나코 발레단을 갔는데"라며 "이제는 지온이도 컸고 나가서 조금씩 하기를 바란다"며 윤혜진의 일을 응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윤혜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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