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7 22:16 / 기사수정 2015.03.07 22:16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채시라가 남편 김태욱이 자신의 드라마 컴백을 편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줌 인 채시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채시라에게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2년 만에 컴백하는 것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물어봤다.
채시라는 "일단 첫째는 컸으니까 그냥 그런데 둘째는 괜히 자랑스러워하는 약간 그런 게 있어서 제가 진정을 시킨다"고 말했다.
채시라는 "그 전까지는 숙제 챙기고 채점하고 뭐 이러고 있었는데 드라마 촬영 하면서는 할 수가 없어서 놔 버렸다. 그랬더니 아이들 얼굴에 생기가 도는 것 같고 저도 너무 편해지더라"라고 전했다.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의 반응에 대해서는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남편은 어른이지 않으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시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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