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4월 방영…누리꾼 "기대된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주인공으로 한 웹드라마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우리 옆집에 엑소(EXO)가 산다'가 오는 4월 첫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웹 드라마에서 엑소는 실제로 최고의 인기그룹 '엑소'로 등장해 멤버들의 실제 캐릭터와 극 중 가상 캐릭터가 합쳐진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엑소는 디오, 수호, 찬열등 연기에 도전했던 멤버들도 다수 포진해 있어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문가영이 나선다. 

'꽃미남라면가게'와, '이웃집 꽃미남'등을 제작한 오보이프로젝트가 각본과 제작을 맡고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오는 7일 열리는 엑소의 단독 콘서트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방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얼른 방송했으면",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우리 옆집에도 살았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 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