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6 08:01 / 기사수정 2015.03.06 08:01
6일 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청재킷을 입고 헬멧을 쓴 강태오의 모습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거나 브이를 하는 모습에서는 귀여운 면모로 반전 매력이 크껴진다.
강태오는 극 중 여자주인공 강이솔(이성경 분)의 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허동구 역을 맡았다. 허동구는 아버지 허삼식(조형기)의 빚을 갚기 위해 도시락 배달, 호텔 청소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한 번도 얼굴 찌푸린 적 없는 속 깊은 아들이자 강이솔만을 바라보는 순정파 캐릭터이다.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강태오는 KBS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예능감과 운동 신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한국 베트남 합작드라마 '오늘도 청춘'의 주인공 준수 역으로 출연해 베트남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꽃 강태오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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