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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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쇼미더머니' 굴욕 벗어났다 '밀당녀'

기사입력 2015.03.05 23:34 / 기사수정 2015.03.05 23:34

대중문화부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이 '쇼미더머니'에서 당했던 굴욕에서 벗어났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5회에서는 4, 5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배틀 공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번 트랙 팀 제시, 키썸, 타이미, 육지담은 디오의 레전드송 '킹 위드 노우 크라운'으로 공연을 펼쳤다.

제시, 키썸, 타이미에 이어 육지담이 '다같이 내 이름이 뭐라고?'라고 랩을 하며 등장했고, 관객들은 '육지담'이라고 화답했다.

앞서 육지담은 '쇼미더머니' 공연에서 관객에게 "내 이름이 뭐라고?"라고 물었지만, 관객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아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이어 육지담은 거침없는 랩을 선보이며 'I SAY 지담 YOY say 밀당'이라며 관객이 '밀당'을 외치도록 유도했고, 관객들은 환호하며 함께 '밀당'을 외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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