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14
연예

'스물' 이준호 "김우빈의 한도 끝도 없는 기럭지 부러워"

기사입력 2015.03.05 21:09 / 기사수정 2015.03.05 21:15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스물' 이준호가 김우빈의 기럭지가 부럽다고 말했다.

5일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에서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과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출연해 영화 뒷이야기를 풀어 놓는 '무비토크'가 생중계됐다.

이날 MC 박경림은 서로의 부러운 점을 물었고, 이준호는 "김우빈의 기럭지가 부럽다. 한도 끝도 없는 기럭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우영의 눈웃음이 부럽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화 '스물'은 스무 살 동갑내기인 세 친구의 이야기다. 인기 많은 치호(김우빈 분)와 생활력 강한 동우(이준호) 그리고 공부 잘하는 경재(강하늘)의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시절로 기억될 순간들을 담았다.

한편 영화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스물' ⓒ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