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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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김희철 "탕수육 부먹, 이기적인 행동"

기사입력 2015.03.04 23:33 / 기사수정 2015.03.05 00:0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부먹' 탕수육에 반대했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탕수육을 주제로 진행자들이 맛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철은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 먹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탕수육은 소스와 있으면 파인애플과 구분이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원래 탕수육은 소스와 함께 웍에 넣어 함께 볶는 것이다"고 반박했다.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유명인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전현무, 황교익 ⓒ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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