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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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강혜정·슈·김소현, 라율·라희·주안과 난리법석

기사입력 2015.03.04 21:31 / 기사수정 2015.03.04 21:31

대중문화부 기자

 
▲ '한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한밤' 강혜정·슈·김소현이 아이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느라 체력이 방전됐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혜정, 슈, 김소현의 광고 촬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혜정, 슈, 김소현은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아이들을 챙기느라 질문을 듣지 못하고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는 "(아이들 처음 봤을 때)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을 것 같다"는 말에 "이미 하늘에 갔다 왔다"며 힘들었던 경험을 떠올렸다. 
 
이어 라율, 라희는 인터뷰 중에도 계속 먹방을 선보였고, 주안이는 알파벳 모양 젤리에 빠져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아이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던 슈는 "한계를 느끼는 것 같다"고 하소연을 했고, 결국 인터뷰는 잠시 중단, 아이들은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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