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집 찾아온 장현성에 '시치미'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이 이준의 집을 찾아갔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3회에서는 서형식(장현성 분)이 한인상(이준)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형식은 아이를 낳은 서봄(고아성)이 잘 있는지 궁금해 한인상의 집을 찾아갔다. 서형식은 인터폰을 누른 뒤 "혹시 한인상 학생이라고"라며 한인상의 집이 맞는지 확인했다.
 
그러나 최연희(유호정)는 "아닌데요"라며 시치미 뗐다. 서형식 역시 주소를 찾아준 딸 서누리(공승연)에게 전화해 "일단 집이 너무 좋아. 동네 자체가 부촌이야. 이럴 리가 없잖아"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결국 서형식은 민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조사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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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장현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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