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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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지진희-안재현, 묘한 신경전 "실망할 일 없었으면 한다"

기사입력 2015.03.02 22:21 / 기사수정 2015.03.02 22:21

임수연 기자


▲ '블러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블러드' 지진희와 안재현이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받은 박지상(안재현 분)이 경찰들의 포위망을 뚫고 수술방에 들어섰다.


박지상은 늦게 수술실에 도착했지만 무사히 수술을 끝마쳤다. 그리고 수술방 밖에서 박지상과 마주친 이재욱(지진희)은 "나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오늘은 좋은 결과가 무색할 만큼 심각한 과정이 있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박지상은 "개인적인 일이라 굳이 변명할 생각 없다"라고 답했고, 이재욱은 "이번이 처음 일이고 개인적인 일이라고 하니 더는 묻지 않겠다. 대신 앞으로 과장님께 실망할 일 없었으면 한다"라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블러드 ⓒ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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