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러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블러드' 안재현이 지진희를 당황시켰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받은 박지상(안재현 분)이 경찰들의 포위망을 뚫고 수술방에 들어섰다.
박지상은 뱀파이어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경찰들이 현장을 덮치자 도망가버린 뱀파이어들과는 달리 정 가운데에 포위되고 말았다.
그러나 항복하는 척 경찰들에게 접근한 박지상은 경찰들을 단숨에 제압했고, 무사히 수술방에 들어섰다.
뒤늦게 수술실에 들어선 박지상을 본 유리타(구혜선)는 "수술 끝나면 바로 해명해라"라고 짜증을 부렸다. 그리고 그의 수술을 가로채려던 이재욱(지진희)은 "일단 빨리 진행하셔라"라는 말을 남긴채 수술방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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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러드 ⓒ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