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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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세 아이 아빠 차태현, 진짜 슈퍼맨"

기사입력 2015.03.01 18:03 / 기사수정 2015.03.01 18:0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엄태웅이 차태현이 진짜 슈퍼맨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차태현 부녀가 엄태웅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식사 도중 지온이가 장난을 치자 단호하게 훈육을 하고는 육아선배인 차태현에게 조언을 구하기로 했다.

차태현은 자신의 막내딸 수진이는 머리를 바닥에 박는다며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겪는 과정이라고 말해줬다. 엄태웅은 전화를 끊기 전 차태현이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차태현을 집으로 초대했다.

엄태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현이는 진짜 슈퍼맨이다. 제가 초반에 태현이한테 많이 물어봤다. 지온이 열날 때 '병원 가야 해?'라고 했더니 '그걸로 가면 애가 더 고생해'라고 하더라"면서 차태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태웅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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