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7 17:42
▲해피투게더 김혜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김혜은이 남편과 5일간 말을 하지 않았던 사연을 전했다.
김혜은은 지난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의 '자기관리왕 특집'에 송재림, 이하나, 김지석, 예원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예전에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내가 김재중을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 내가 찍은 신 중 가장 센 수위였다"고 밝히며 과거 김재중과의 애정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김혜은은 "남편과 5일 정도 말을 안 했다. 오늘도 이 말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집에 가면 10일 간 말을 안 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김혜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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