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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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임슬옹 "편애 심사 아냐" 속상함 토로

기사입력 2015.02.27 07:41 / 기사수정 2015.02.27 07: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2AM의 임슬옹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심사와 관련해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임슬옹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에서야 방송과 모니터를 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저도 이런 건에 관해서 글을 남겨본 적이 없는데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방송을 보시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할말은 없지만 저는 편애하는 그런 마음이 분명히 분명히 아니었고, 분명 심사는 넷이 같이 한 것인데 제가 편애한 것처럼 몰아가시는게 너무 속상합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촬영도 다같이 너무 즐거웠고 노래가 잘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지만 저로써는 너무 서운하고 속상하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임슬옹은 전날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프로듀서 버벌진트의 2번 트랙인 '시작이 좋아 2015'의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날 트랙은 타이미와 AOA 지민과 최종 대결을 펼쳤고 지민이 2번 트랙을 가져가게 됐다.

방송 이후 임슬옹이 아이돌인 지민에게 편파적인 심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누리꾼들 사이에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언프리티 랩스타 ⓒ 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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