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6 23:54 / 기사수정 2015.02.26 23:54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지석이 영국여성과의 첫키스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예원이 출연해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지석은 영국 유학 생활을 하며 영국 여성 레베카와의 첫키스 후 키스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음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나는 뽀뽀를 하려고 했는데 레베카가 훅 들어와 당황했다. 레베카의 키스를 따라갈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김지석은 "그 이후 '내가 키스를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키스가 두려워져 혼자 연습까지 해봤다"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석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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