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5 20:34
▲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방송인 김구라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구라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들 김동현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김동현이 수학에서 17점을 받았다"라며 걱정했다.
김구라는 "김동현이 수학은 어렵다고 하고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다. 힙합도 그렇다"고 언급했다.
옆에 있던 유상무는 "김동현은 의리가 있다. 내가 운영하는 PC방에 와서 이용료를 안 받아도 친구 시켜서 내더라"며 위로해 주위를 웃겼다.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과 더불어 과거 발언이 재조명된 것이다.
앞서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은 김동현과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동시에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MC그리'에서 정식 음악 활동명 'GREE(그리)'로 새롭게 태어난 김동현의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과 관련해 브랜뉴뮤직은 "동현이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고,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동현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김동현 언급한 김구라,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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