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활동명 '그리'는 무엇?

▲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한 김동현의 활동명 '그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브랜뉴뮤직은 25일 "브랜뉴뮤직의 정식 아티스트로서 김동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활동명 'GREE(그리)'로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동현이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고,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현dl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활동명 '그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구라는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힙합 가수를 꿈꾸는 아들 김동현의 예명으로 ‘MC그리’를 추천했다.

김구라는 "어릴 적 얼굴이 동그래서 '땡글이'라고 불렀다. '땡글이'여서 '그리'라고 지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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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