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피처링에 참여한 소녀시대 태연에 고마움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스페셜 초대석에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엠버는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 피처링에 태연이 참여한 것에 관해 "누구랑 작업을 해야 할지 고민을 굉장히 많이했다. 갑자기 태연이 떠올랐다. 굉장히 좋은 언니이자 선배님이다. 많이 챙겨주고 조언을 많이 해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f(x) 멤버들이 피처링했다면 6년동안 함께 해왔기 때문에 쉽게 작업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솔로앨범인 만큼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버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앨범 'Beautiful'을 발매,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엠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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