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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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혜진, 가녀린 손으로 대구 손질 '달콤살벌'

기사입력 2015.02.22 17:04 / 기사수정 2015.02.22 17:0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가녀린 손으로 대구를 손질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 가족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혜진은 남편과 딸이 자고 있는 가운데 혼자 주방에서 뭔가를 손질하느라 바쁜 모습을 보였다.

전날 과음한 엄태웅을 위해 해장국을 끓이려 생대구를 손질했던 것. 윤혜진은 가녀린 손으로 팔뚝보다도 더 큰 대구를 거침없이 손질해 나갔다. 엄태웅은 아내 덕분에 얼큰한 대구탕으로 해장을 했다.

윤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들하고 노는 건 밉다. 그렇다고 해장국을 안 해준 적은 없다"면서 "어제는 드라마 종방연이라는 어쩔 수 없는 자리였기 때문에 사랑을 담아서 해장국을 끓였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혜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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