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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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차유람, '탑기코6'서 만났다…운전실력은 어떨까?

기사입력 2015.02.22 10:0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홍진호와 차유람이 XTM ‘탑기어 코리아6’에 함께 출연해 서킷 드라이빙 정복에 나선다.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자동차 버라이어티 XTM ‘탑기어 코리아6’ 제8화에선 방송인 홍진호와 당구 선수 차유람이 출연해 스타들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 도전한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한 시대를 풍미한 홍진호는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방송가의 블루칩으로 활약 중이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당구 여신’ 차유람 역시 방송 출연은 물론 각종 CF와 화보촬영을 섭렵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남성 방청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차유람은 섹시한 원피스 차림으로 즉석에서 화려한 당구 시범까지 선보여 3MC를 비롯한 스튜디오의 ‘남심’을 뒤흔들었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서 홍진호와 차유람은 생애 첫 서킷 드라이빙에 나서 승부사다운 과감한 운전 솜씨를 뽐내 흥미를 끈다. 10년 가까이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온 두 사람은 긴장한 모습 전혀 없이 높은 기록에 대한 욕심을 강하게 드러냈다.
 
“내가 원래 운전 좀 한다”며 자신을 드러낸 홍진호는 하루 전 미리 서킷에 가 따로 연습할 정도로 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현재 자신의 차도 똑같이 ‘아우디’인 닮은꼴 스타 두 사람의 랩타임 도전기와 그 결과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 XTM ‘탑기어 코리아6’ 제8화에선 세 번째의 탑기어 코리아 에디션 카인 ‘TGK 프라이드’를 제작하는 미션을 선보이며, 페라리가 27년 만에 선보인 터보 엔진을 심장으로 단 ‘페라리 캘로포니아T’도 집중 해부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화제의 코너 ‘맥시멈 스피드’에서는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vs ‘닛산 GT-R 34’, ‘벤츠 CLS 63 AMG’ vs ‘재규어 XFR-S’ 등 라이벌 슈퍼카 대결부터 ‘포르쉐 911 터보’의 형제 대결 등 흥미만점의 대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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