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채림이 결혼 후 첫 구정 연휴 (중국명 춘절)를 시댁에서 보냈다.
채림은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어떻게 보내셨어요? 눈이 많이 왔어요! 우리 모두 정말 즐거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채림을 비롯해 남편 가오쯔치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 그대로다.
채림은 지난해 10월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만남을 갖고 결혼에 골인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