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하차 소감 "태권도 대회 준비"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하차 소식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하차 소식을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비앙은 "당분간 '나 혼자 산다'를 떠나게 됐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파비앙은 "제가 한국에 온 이유는 태권도인데 너무 안 했다. 초심을 잃은 것 같아서 태권도 대회에 나가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비앙은 "제 인생의 2막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회원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 전하고 싶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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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파비앙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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