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 생강 못 찾아 멘붕 '허당 인증'

▲ 삼시세끼 정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삼시세끼' 정우가 텃밭에서 생강을 못 찾아 '멘붕'에 빠졌다.

20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를 비롯해 고정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해물찜 도전 등 한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이에 '삼시세끼' 측은 허당기 가득한 정우의 활약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우는 마당에서 생강을 뜯어오라는 ‘차줌마’ 차승원의 지시대로 텃밭을 뒤지고 있지만 생강이 무엇인지 몰라 당황해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혼날까 봐 조마조마해 하면서 손호준과 상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이 가세했다.

20일 오후 9시 4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정우 ⓒ CJ E&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