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0 12:34 / 기사수정 2015.02.20 12:34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 측은 ‘유치원에 간 강아지’ 코너에 출연하는 아이들 앞에서 쭈구려 앉은 일명 ‘쭈구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남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에 간 강아지’ 촬영장에서 두 손을 꼭 모은 채 무릎 꿇고 앉아있는 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남은 넋 놓은 표정으로 아이들을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다.
자타공인 ‘에너자이저’로 활력소 노릇을 했던 강남이 아이들에게 두 손 두 발 든 사연은 무엇인지 22일 방송되는 ‘애니멀즈-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 공개된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2일 방송분에는 새로운 강아지 2마리가 등장한다.
‘일밤-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애니멀즈 강남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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