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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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탐희 "명절이면 4대가 모여, 30인분 준비"

기사입력 2015.02.19 00:06 / 기사수정 2015.02.19 00:39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박탐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박탐희가 첫 명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기저귀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박탐희 시댁에서 30명이 먹을 음식을 장만한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탐희는 "일 하는 것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 저희도 5남매라"면서 "근데 결혼하고 깜짝 놀랐다. 사람이 끝도 없이 들어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남매와 그 2세들, 시할아버지까지 명절이면 4대가 모인다고. 박탐희는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며 정신없이 갔던 하루가 떠올렸다.

이어 박탐희는 "이제 적응 됐느냐"는 질문에 "그럼요. 전 사람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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