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남썸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채정안과 가수 채연이 노산을 걱정했다.
18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프로그램 '썸남썸녀' 제 2화에서는 채정안과 채연, 나르샤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정안은 산부인과 검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난자동결을 언급했다. 채정안은 "30대, 40대 여자들이 난자 동결을 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정안은 "어리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이가 어릴수록 난자가 싱싱할 거 아니냐"라며 솔직하게 밝혔고, 채연 역시 호의적인 입장을 취했다. 이에 나르샤는 "그 얘기 처음 듣고 너무 놀라웠다. 정말 세상 좋아졌다"라며 감탄했다.
또 채정안과 채연, 나르샤는 다같이 산부인과 검진을 하기로 약속했다. 채정안은 "갔다가 갑자기 다 난자 뺀다고 하지 마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스타(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나르샤,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김기방)들이 각각 3명씩 팀을 이뤄 동고동락하며 진짜 사랑 찾기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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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나르샤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