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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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과 열애설' 임은경은…'TTL' 소녀로 데뷔해

기사입력 2015.02.18 15:3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2) 측이 배우 임은경(31)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임은경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곧 공식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창정과 임은경이 11살의 나이차에도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연예계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당시 커다란 눈망울과 흰피부 등 신비주의 콘셉트로 'TTL 소녀'로 불렸다.

임은경은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드라마 '보디가드' 등에 출연해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임은경은 2006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이후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치외법권'에 조연으로 출연한다.

한편, 임창정은 1990년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 가요계를 오가면서 활동을 해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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