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사은과 슈퍼주니어 성민 부부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김사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밀린 수다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행복한 구정 따뜻한 2015년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성민과 김사은은 한복을 입고 웃음을 띤 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경쾌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가족과 지인,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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