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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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예분 "레스토랑 유지비 1억원, 몸과 가정 위해 정리했다"

기사입력 2015.02.18 11:4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90년대 스타' 방송인 김예분이 레스토랑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예분은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파티쉐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예분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한다는 했다고 설명하면서 "디저트가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초콜릿 마스터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레스토랑 운영은 인건비, 월세, 재료비 등을 포함해 한 달에 8천만 원에서 1억 원정도 들어갔다. 수익이 조금 나거나 그냥 유지하는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김예분은 "집이 일산인데 가게는 서울 강남에 위치했다. 하루에 14~15시간씩 일하다보니 몸도 망가지고 신랑도 좋아하지 않았다"며 가정과 몸을 생각해 사업을 정리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매출이 몇 십억까지는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나가는 고정비용이 많았기 때문이다"고 레스토랑에 대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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