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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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이영 "남편 최원영과 촬영장에서 숨어"

기사입력 2015.02.18 10:06 / 기사수정 2015.02.18 10:3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에 지난해 아이를 낳은 산모 4명이 출연해 육아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18일 MBC에 따르면 배우 최원영과 결혼해 딸을 낳은 심이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최원영과 연애 감정이 싹 텄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세트 안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아주 좁은 공간에 둘이 숨어 있어야 했다"면서 숨겨왔던 이야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최원영과의 신혼 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가감 없이 털어놓은 심이영은 녹화 내내 '천사 아내'의 면모를 보였다. 이외에도 최원영의 기분을 풀어줄 때 보여주는 애교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심이영 외에도 육아에 대한 고충을 공개한 배우 박탐희, 방송인 장영란과 정경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심이영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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