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7 14:42 / 기사수정 2015.02.17 14:42
학창시절 미모의 육상선수로 이름을 날린 구하라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자신 있는 종목으로 육상을 뽑아 여자 아이돌들의 긴장감에 불화살을 당겼다.
하지만 여자 육상종목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달샤벳 가은과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육상돌 타히티 지수, 와썹의 수진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등장하며 구하라의 첫 도전은 쉽지만은 않았다.
구하라는 육상에 있어서만은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달리기 3인방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구하라의 첫 육상경기 출전 결과는 19~20일 양일간 오후 5시 55분에 '2015 아육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육대 구하라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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