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6 22:28 / 기사수정 2015.02.16 22:28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오연서가 장혁 걱정에 수심이 가득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9회에서는 신율(오연서 분)이 왕소(장혁)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율은 강명(안길강)이 왕소에 대한 소식을 알아내지 못하자 전전긍긍했다. 왕소가 팔에 부상을 당한 상태였기 때문.
왕욱(임주환)은 신율을 보고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다"며 안쓰러워했다. 신율은 "치료받을 몸인데 제대로 치료하고 있을지 걱정이다"라며 왕소 얘기를 꺼냈다.
왕욱은 "나와 있을 때는 소소는 잠시 잊었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몸에 냉기가 많은 신율을 위해 따뜻한 팥주머니를 건넸다.
신율은 왕욱이 황자격투대회에서 입을 치장을 손보면서 대회장에 오라고 하자 갈 상황이 아니라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이에 왕욱은 "아직도 소소 걱정인 거냐"라고 서운한 기색을 드러내면서도 "내일 승전보를 가지고 오리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임주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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