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대본 리딩 현장의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됐다.
'식샤를 합시다2'측은 1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설 연휴 선물로 '미공개' 스틸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대본 리딩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1편에 이어 다시금 주인공으로 나서는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다. 그는 첫 주연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편에서 기대이상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한층 더 성숙하면서도 편안한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윤두준 외에도 서현진, 권율등이 합류해 더 촘촘하고 밀도있게 이야기를 그려낼 계획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가 한번 더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방송 예정.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 식샤를 합시다2 공식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