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지훈이 가수 박효신 콘서트 인증샷을 남겼다.
16일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효신 '나가수3' 한번만 나가주세요. 내가 매니저 해줄게. 이제 너의 노래를 세상에 알려줄 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훈은 공연을 마친 박효신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라이브 앵콜 콘서트 ‘SO HAPPY TOGETHER’를 열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지훈-박효신 ⓒ 김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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