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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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누나만 보면 알콩달콩 '이휘재 황당'

기사입력 2015.02.15 17:52 / 기사수정 2015.02.15 17:5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와 서준이가 누나만 보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의 찜질방 나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를 따라 생애 첫 찜질방 나들이를 하게 됐다. 이휘재는 쌍둥이가 놀이방에서 잘 놀고 있자 안마의자에서 휴식을 취했다.

찜질방 탐방을 하던 서언이와 서준이는 뒤늦게 아빠를 찾아 헤매더니 이휘재를 끌고 놀이방으로 갔다. 그때 누나들이 놀이방에 나타났다. 쌍둥이는 누나들을 보더니 누나들과 놀며 이휘재는 아는 척도 안 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찜질을 위한 굴에서도 아빠는 뒷전이고 누나가 있는 굴에 들어가 나올 줄을 몰랐다. 이휘재는 쌍둥이가 누나에 푹 빠진 모습을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며 "진짜 미치겠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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