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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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체에게 친구 생겼다 '벌이 첫 등장'

기사입력 2015.02.13 22:57 / 기사수정 2015.02.13 23:3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삼시세끼-어촌 편' 애완견 산체에게 친구가 생겼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차승원, 유해진과 섬생활을 시작했다.

초대 손님으로 왔던 손호준은 열흘 뒤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배를 타고 만재도로 다시 오며 정식 멤버가 된 것을 알렸다.

손호준 외에 새 식구가 합류했다. 산체의 친구 벌이였다. 제작진은 벌이를 카메라에 담으며 자막으로 새 식구 벌이를 소개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산체, 벌이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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