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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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복면가왕', 대세 연예인 한자리에 '기대감 증폭'

기사입력 2015.02.13 14:16 / 기사수정 2015.02.13 14:16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설특집 '복면가왕'에 연예계의 유명 음악인들이 모였다.

설연휴에 MBC에서 선보이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연예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톱스타 8인이 가면을 쓰고,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쇼다.

'복면가왕'에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가면을 쓴 8인을 비롯해 진행을 맡은 김성주와 심사위원 김구라, 소이현,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 제국의 아이들 광희, 걸스데이 유라, B1A4 산들, 1집 가수 지상렬, 나름 2집 인디 가수 신봉선, 싱어송라이터 유상무, 행사 전문가 김정남, 그리고 tvN 드라마 '미생'의 씬 스틸러로 화제를 모은 배우 황석정이 출연한다.

특히, 배우 황석정은 S대 음대 출신 엘리트라고 밝혀져 과연 그녀가 '복면가왕'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매력에 현장에 있던 심사위원은 물론 무대를 방청한 관객들조차 뜨거운 반응을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복면가왕'은 오는 18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 MBC]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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