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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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 지나, 프랑스 훈남과 데이트 '4개 국어 능통'

기사입력 2015.02.13 12:10 / 기사수정 2015.02.13 12:10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가수 지나가 타국에서 비주얼 커플에 등극했다.
 
13일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 측은 지나와 귀공자 풍의 프랑스 모델 막심의 달달한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로맨스의 일주일'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프랑스인 막심의 모습은 지나는 물론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막심은 185cm에 이르는 장신에 여성 못지않은 우윳빛 뽀얀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 천연 금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외모 뒤에는 더 화려한 스펙이 숨겨져 있는데 이는 현재 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동시에 모델로 활동 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어와 영어를 비롯해, 총 4개 국어에 능통한 수재라고 알려졌다.
 
지나 역시, 첫 만남 당시 막심의 우월한 신체비율에 반한 것은 물론 데이트 내내 막심이 선보인 4개 국어 실력에 큰 점수를 줬다.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 2'는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로맨스의 일주일' 지나 ⓒ MBC에브리원]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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